생후 3 개월된 우리 아이와 참여했습니다. 사진사분이 매우 친절하고 자상 했습니다 ♪
시간이랑 메시지 사진뿐만 아니라 요람에 누워있는 모습이나 엄마 아빠랑 3 명의 사진 등등 좋은 장면을 많이 찍어주었답니다.
우리 아가의 짧은 순간의 미소도 놓치지 않고 멋지게 잡아내 찍어주시는 과연, 프로의 카메라맨이었습니다.
정말 좋은 기념이 되었고, 아이가 좀 더 자라면 꼭 보여주고 싶습니다 ♪

카메라맨이나 직원 분들이 아주 능숙하게 아이를 요람에 눕혀주시고 시종 웃는 얼굴로 대해주셔서 촬영하는 내내
즐겁게 참여 할 수 있었습니다.
어떤 메시지를 쓸까 어떤 보드을 만들까 생각하는 행복한 고민도 신선하고 즐거웠습니다!
기록으로도 남기고 멀리 떨어져 사시는 할아버지, 할머니에게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큰 즐거움입니다 ♪

처음에는 칭얼대던 한 살 하고 한달 된 우리 아들도 밖으로 나가 잔디밭에서 야외촬영 할때는 분수을 보고
어찌나 좋아하던지(o ^ ∀ ^ o)
촬영 중에도 스탭이 장난감이나 딸랑이 등으로 요람에 누워있는
아들을 얼러주어 까르르 까르르 웃으며 즐거워했답니다 ☆
덕분에 웃는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어 더할수 없이 좋았지요.
공개 날짜가 얼마나 기다려지는지 몰라요!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꼭 참가하고 싶습니다 (≧ ∇ ≦)

촬영은 화기애애 한 분위기에서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.
넓은 공원에서 야회 촬영을 했기에, 자유로운 기분을 만끽 할 수 있었습니다.
비공개용 오프 샷도 많이 찍어 주셔서 이런 저런 포즈를 찍어주십사 부탁도 드릴 수 있었습니다.